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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들이 지인의 소개로 장수풍뎅이와 넓적사슴벌레를 키운적이 있습니다.
밤에 활동하기 시작하면, 관찰을 하기위해 스탠드 불빛을 키기만 하면 사슴벌레는 도망가거나 장수풍뎅이는 날개짖 소리가 너무
시끄러덥군요
사슴벌레는 먹이도 한동안 안먹어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유충이 성충으로 우화후 한동안 몸에 적응을 하며 먹이를
안 먹고 돌아다니기만 한다는고 하던데 이 후식 기간이 가장 짧으면서 빛에 별로 안민감하거나, 낮에도 활동을 하여 관찰하기 쉬운
사슴벌레 종류를 추천을 해주세요.(단, 왕사슴벌레처럼 활동이 너무 없는 것을 제외, 4순위로 부탁드립니다.)

장수풍뎅이는 지난번에 70mmm정도의 대형개체를 키워서 날개짖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는데요.
유충사육시 온도를 28도 이상으로 온도가 높으면 유충이 작게 우화한다고 하던데 성충을 작게 우화시키면 날개짖 소리도
많이 작아지나요?

안녕하세요 숲속곤충마을입니다.우선 대부분의 사슴벌레들은 야행성이기 때문에 빛에 민감할수
밖에 없습니다 휴식기간은 개체마다 다르며 보통 우화후 몸이다 마른후에 활동을 합니다.
날개짓도 개체의 성격이 다달라 어느 종이 많이 한다라고 단정짓기에는 어렵습니다.
추천드릴종은 애사슴벌레이며 애사슴벌레는 주행성 야행성 두 특성을 모두 가지고있으며
크기가 작아 날개짓소리도 크게 들리지 않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