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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가 방문하여 통에 장수풍뎅이 에벌레를 한마리가져와서 정성을 들이고있어요. 그런데 너무무지하여.. 걱정이에요 유충이 죽을까봐서요.
처음상태로 받아서 오래되었어요 한달정도. 배변흔적은 안보이지만, 무언가 흙갈이와 통이 작아보여서 매트? 와 통을 동네마트에서 구해서 옮겼는데, 인터넷을 다시보니 애벌레는 깊은통에 키워야한다고해서 다시 옮겼어요.
기존에 흙? 톱밥인지는 버리고 새로운 흙으로 갈아서 넣어주니 파고들어가길래 괜찮은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오늘아침에 보니 뚜껑위까지 와서 움직이고있어요.. 산소가 부족한지 뚜껑을 열어주니 다시 파고들어가더라고요
질문은, 뚜껑을 열어두는건지 그리고 지금 매트라고하는게 먹이감이 되는지하고요. 방수풍뎅이로 변화하기전까지 원래주신 긴통에 키우면 되는건지좀 알려주세요. 잘못키우는거같아 슬프고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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